Public Relations
아츠인 탱크의 리뷰 및 인터뷰 등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받아보세요!


새로운 소식 및 정보를 알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게시판입니다.

Public Relations
아츠인 탱크의 리뷰 및 인터뷰 등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받아보세요!

새로운 소식 및 정보를 알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게시판입니다.

다양한 무용콘텐츠를 한 곳에서...온라인무용플랫폼 《아츠인탱크》 댄스필름, 공연영상, 다큐멘터리, AR, 수어해설, 리뷰영상 등 총 80여 편

온라인무용플랫폼 《아츠인탱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지원사업 ‘아트체인지업’에 선정되어, 아이엔지콜라보그룹 주최 및 아이엔지댄스코리아 주관하는 2023 아츠인탱크-온라인무용예술콘텐츠확산사업의 일환으로 80여 편의 다양한 무용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10월까지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댄스필름,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무대공연작품(인탱크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제3회 올댓댄스 온라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외 초청작 및 무대공연작품(인탱크컬렉션), 공모로 선정된 댄스필름 등 총 50여 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외 초청작으로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떤 꿈>, <구두점의 나라에서>를 비롯한 미국 댄스카메라웨스트 출품작이 상영된다.

<어떤 꿈>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단편 댄스필름으로 영화감독 “이와”의 연출, 배우 “한예리”가 출연하며 호텔이라는 공간이 주는 낯선 아늑함과 정지된 순간들을 잇는 춤이라는 동선 그리고 공간을 확장하는 연기의 리듬감을 통해 고유한 매혹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진명현)

 

미국 LA에서 열리는 댄스카메라웨스트(DCW)는 올해로 21회를 맞는 명망 있는 댄스필름 페스티벌이다. 축제의 감독 캘리할그레이브의 추천 및 선정작으로 <Park>, <Our Planet Destiny>, <The Noise My Leaves Make> 총 3편이 공개된다.

 

《아츠인탱크》는 DCW 및 LA댄스페스티벌, 프랑스 아콥스페스티벌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제2회 올댓댄스 온라인페스티벌 출품작인 <안항>과 <씨>가 2023 DCW 필름페스티벌에서 상영된 바 있다.

그 외 <좁은골목>(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단장 안무, 휠체어무용가 김정훈 출연), <Double Rhythm>(김성용 안무), 나비잠(윤수미무용단), <플라워판타지><넘어넘어넘어>(아이엔지콜라보그룹제작) 등이 초청되어 선보이며, 제6회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의 우수작들도 올려진다.

 

둘째, ‘아츠인탱크’ 아티스트네트워크를 큰 틀로 해외초청작 다큐멘터리, 리뷰시리즈, 수어해설이 있는 무용영상, 인탱크AR 춤챌린지, 안무자 V-LOG 등 다양한 기획 콘텐츠가 쏟아진다.

작년부터 제작된 기획영상시리즈를 기반으로 2023년 미국축제에 초청된 무용가의 공연준비과정과 해외축제현장발표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리뷰시리즈인 ‘DCW 예술감독 캘리의 리뷰’, 김예림 평론가의 ‘올해의 안무가 리뷰’는 전문가의 코멘터리 방식으로 진행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안무자 V-LOG도 제작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기획제작 되는 ‘인탱크AR 춤챌린지’는 《아츠인탱크》에서 제공하는 증강현실 AR과 함께 온라인 관객이 도전하는 춤챌린지로 많은 일반 관객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수어해설이 있는 무용영상’을 기획하여 올댓댄스온라인페스티벌의 초청작을 기반으로 총 5편의 영상에 수어해설을 포함시켜 문화예술계 배리어프리에 한발짝 다가가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아츠인탱크》는 2022년에 구축한 영문사이트를 기반으로 해외관객이 볼 수 있도록 20여 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 영문 해설을 담은 ‘K-댄스 컬렉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츠인탱크》 최문애, 이소연 공동대표는 “무용예술 콘텐츠의 양적 질적 확산에 기여하며, 무용예술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K-댄스를 해외에 알리는데 《아츠인탱크》가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