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보러가기 ↑↑
학생 / 단편 (10분 이내)
제목 : 遗忘 Amnésie
내용 :
아마도 모든 사람은 이런 보호막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극도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불확실함과 상처, 심지어 빛의 존재까지 멀리합니다.
그러나 그 보호막 뒤에는 항상 엉킴과 갈등이 있습니다. 수없이 이 보호막을 뚫으려 했지만, 불확실한 외부 세계와 이 보호막 속의 안정을 반복적으로 고민하게 되며, 자신이 너무 나약하거나 소심한 것 아닌가 의심하게 됩니다. 우연히 생긴 그 보호막의 균열을 통해 처음으로 빛의 존재를 느꼈습니다. 그것은 부드럽고 확고하며, 눈부시고 따뜻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틈이 있으며, 그것은 빛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 틈을 서서히 벗겨내고, 나비가 되듯이 이 보호막을 처음으로 벗어 던져서, 진정한 자신을 햇빛 아래에 두고 빛과 하나 되어, 빛과 함께 걸어가게 됩니다. 그때의 당신은 과거의 그 보호막을 돌아봅니다. 그것은 당신의 일부였고, 당신에게 많은 안정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보호는 종종 질식감을 주고, 갈등과 싸움에 빠지게 합니다.
이제 빛과 함께할 수 있는 당신은 완전히 벗어날 것인지, 아니면 그것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함께 빛과 걸어갈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Perhaps everyone has a layer of protective gauze that they use to shield themselves from everything they think is uncertain and harmful, even from the existence of light. But behind the gauze, there is also turmoil and struggle.
Many times, they want to break through this layer of protection, but they always struggle between the uncertain world outside and the sense of security within the gauze. They even doubt whether they are too cowardly and timid. The unexpected fissure in the gauze also allowed me to feel the existence of light for the first time in an unconscious manner. It was so gentle and determined, radiant and warm. Everything has seams, and that is where the light comes in. Gradually peeling off this seam, like emerging from a cocoon as a butterfly, I took off this layer of protection gauze for the first time, allowing the real me to bask in the sunshine and merge with the light. At this point, when you look back at the gauze you used to have, it was part of you and it gave you countless feelings of security. But such protection often makes you feel suffocated and traps you in turmoil and struggle.
Now that you can integrate yourself into the light, will you choose to completely abandon it, or accept its existence and journey with it, with the light?"
영상 감독 : 冯佳玮(Jiawei Feng), 马烨涵 (Yehan Ma)
안무가 : 冯佳玮 jiawei F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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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遗忘 Amnésie
내용 :
아마도 모든 사람은 이런 보호막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극도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불확실함과 상처, 심지어 빛의 존재까지 멀리합니다.
그러나 그 보호막 뒤에는 항상 엉킴과 갈등이 있습니다. 수없이 이 보호막을 뚫으려 했지만, 불확실한 외부 세계와 이 보호막 속의 안정을 반복적으로 고민하게 되며, 자신이 너무 나약하거나 소심한 것 아닌가 의심하게 됩니다. 우연히 생긴 그 보호막의 균열을 통해 처음으로 빛의 존재를 느꼈습니다. 그것은 부드럽고 확고하며, 눈부시고 따뜻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틈이 있으며, 그것은 빛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 틈을 서서히 벗겨내고, 나비가 되듯이 이 보호막을 처음으로 벗어 던져서, 진정한 자신을 햇빛 아래에 두고 빛과 하나 되어, 빛과 함께 걸어가게 됩니다. 그때의 당신은 과거의 그 보호막을 돌아봅니다. 그것은 당신의 일부였고, 당신에게 많은 안정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보호는 종종 질식감을 주고, 갈등과 싸움에 빠지게 합니다.
이제 빛과 함께할 수 있는 당신은 완전히 벗어날 것인지, 아니면 그것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함께 빛과 걸어갈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Perhaps everyone has a layer of protective gauze that they use to shield themselves from everything they think is uncertain and harmful, even from the existence of light. But behind the gauze, there is also turmoil and struggle.
Many times, they want to break through this layer of protection, but they always struggle between the uncertain world outside and the sense of security within the gauze. They even doubt whether they are too cowardly and timid. The unexpected fissure in the gauze also allowed me to feel the existence of light for the first time in an unconscious manner. It was so gentle and determined, radiant and warm. Everything has seams, and that is where the light comes in. Gradually peeling off this seam, like emerging from a cocoon as a butterfly, I took off this layer of protection gauze for the first time, allowing the real me to bask in the sunshine and merge with the light. At this point, when you look back at the gauze you used to have, it was part of you and it gave you countless feelings of security. But such protection often makes you feel suffocated and traps you in turmoil and struggle.
Now that you can integrate yourself into the light, will you choose to completely abandon it, or accept its existence and journey with it, with the light?"
영상 감독 : 冯佳玮(Jiawei Feng), 马烨涵 (Yehan Ma)
안무가 : 冯佳玮 jiawei F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