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1967)이다. 이 책은 인간을 동물의 시각에서 바라보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인간의 사유와 본능적 행동에 대한 본질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다른.점 : Humankind’도 이러한 인식 속에서 진화한 인간의 몸을 통해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행동과 호모 사피엔스의 지식적 행위를 함께 표현하고 인간과 생명체가 시차와 차이 속에서 충돌하며 어떻게 생존하는지 인류의 본 모습을 심층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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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다른.점 : Humankind
내용:
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1967)이다. 이 책은 인간을 동물의 시각에서 바라보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인간의 사유와 본능적 행동에 대한 본질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다른.점 : Humankind’도 이러한 인식 속에서 진화한 인간의 몸을 통해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행동과 호모 사피엔스의 지식적 행위를 함께 표현하고 인간과 생명체가 시차와 차이 속에서 충돌하며 어떻게 생존하는지 인류의 본 모습을 심층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출연진 및 스텝
안무자: 전예화
리허설 디렉터: 이준화
사운드 디자인: 송지훈
의상: 배경술
출연진: 조은별, 김정은, 박영성, 최미나, 주세나, 정지민, 김여진, 마창성, 카일(함창규), 정정록, 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