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무용 공연
홍콩 Vanessa Choi
<THE DREAMING>
부토푸(Butoh-fu)와 민속 무용의 요소를 활용해 창작된 이 작품은 무의식과 신체를 결합함으로써 빛과 어둠을 탐구한다.
또한 관객들을 ‘되어감(becoming)’의 여정으로 초대하며,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한다.
안무자: Vanessa Choi
출연진: Lee Chia Ming
일본 Aya Sakai
<Aria of the body>
'Aria'는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이지만, 이 작품은 '목소리 없는 몸'을 위한 아리아이다. 오페라에서 아리아가 극 중 인물이 그 순간 가장 전하고 싶은 핵심적인 감정을 표현하듯, 이 작품은 몸이 가장 절실하게 터뜨리고 싶은 표현이 무엇인지 탐구한다.
가사 없이도 노래하는 듯한 선율을 가진 'G선상의 아리아'에서 영감을 얻어, 말이 아닌 몸짓으로 진정한 메시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무대 위 첼로의 라이브 연주와 무용수가 서로 교감하며 소리와 움직임 사이의 긴밀한 대화를 이어가고, 그 속에서 내면의 본질적인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안무자&출연진: Aya Sakai
미국 Amy Chavasse
<Afterlife Plunder>
이 작품은 사후 세계의 뒷풀이다. 기묘하고 마법 같은 이야기와 거친 에너지에 이끌려 저 너머의 세계로 여행하는 관객들을 환영한다. 한 명의 익살꾼이 작품의 문을 열며 관객들을 이 여정으로 초대한다. 드래그(Drag), 무용,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사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화산처럼 폭발적인 에너지와 부드러운 포옹 같은 다정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안무자: Amy Chavasse
출연진: Rowan Janusiak, Ariel Vidr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