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무용 공연

중국  방정요 


<A Temporarily Anchored Space>


 네 개의 개체가 하나의 공간 안에 놓여 있고, 그 공간은 끊임없이 서로 분리도니 ‘작은 공간’들로 분열된다. 

연인관계, 시선의 개입(窥视), 그리고 갈등이 교차하는 가운데, 낯설어 보이지만 이미 서로를 알고 있는 사회적 관게가 드러난다. 

이 공적 공간에서는 과연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안무자: JingYao Fang

출연진: XingYu Hu, JinQi Zhang, Joo Mihee, Yue Sun

중견 윤수미무용단

 *아츠인탱크 연계 - 프랑스 페스티벌 아콥스 초청


<파동: 진동하는 존재>


보이지 않는 감정과 관계, 그 잔해 속에서 흔들리는 존재가 아닌 진동하는 존재로 살아남기.


안무자: 최윤실

출연 : 이지현, 하유송, 이다영, 김나경, 권혜주, 양수빈

예술감독: 윤수미


미국 Christa Smutek

* DCF 초청


<First Steps>


'First Steps'는 엄마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엄마와 아이 사이의 신성한 유대감과 둘만이 공유하는 초기 시절의 고요한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다. 이 듀엣 작품에서 우리는 아이가 주변 세계를 탐색할 때 부모에게 요구되는 세심한 보살핌과 주의, 그리고 깊은 사랑을 목격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가 운동 능력과 언어 기술을 익히고 독립심을 갖게 되고, 때로는 반항적인 모습도 보이기도 하며 변화해가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안무: Christa Smutek

출연 : Shannon White, Jordan Tortorella 

음악 : Music: Nicolas Jaar, Beethoven

 [아츠인탱크 무용축제 기획형 국제협업] Yann Lheureux X 김영미


<Handle with care>


이 작품은 만남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섬세함에 대한 외침이다. 무언가를 흔들고, 다루고, 작동시키고, 움직이고, 또 움직임 속에 머물도록 초대하는 동시에, 모든 형태의 통제와 기만적인 조종에 맞서는 저항이기도 하다. 때로는 과잉되고 때로는 침묵하는 인간성을 경험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폭풍이 숨겨져 있고, 분노와 침묵이 영원하고도 어둡고 파괴적인 발레를 추며, 귀가 먹먹할 정도의 고요 속으로 몰아넣기도 한다. 대조적으로, 이 춤은 우리가 이곳에 존재한다는 본질적인 기쁨과 자신 및 타인과의 관계에서 필요한 필수적인 섬세함을 찬양한다. 또한 정적과 침묵 속에 깃든 힘을 드러내 보이기도 한다.


안무 : 얀뢰로 (프랑스 몽플리에 아츠트렌스파빅 축제 감독, 얀뢰로 무용단 대표)

예술감독 : 김영미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 김영미 댄스 프로젝트 대표)

출연 : 김영미 댄스 프로젝트 - 이연우, 표서연, 엄현수, 신보경, 정지영, 정지은, 차서윤,김시윤, 유민하, 최보윤, 위연진, 이수아, 김주경, 윤주원, 김준희

기획 : 아이엔지콜라보그룹